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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김, "국민이 명예회복 해줬다"
작성자 : 관리자 / 출처 : 문화일보 / 작성일 : 2004-08-30

로버트 김, "국민이 명예회복 해줬다"

로버트김(64·한국명 김채곤)이 한국에서 교육사업을 하며 여생 을 보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로버트 김은 30일 해산을 앞두고 있는 로버트김 후원회(회장 이 웅진) 앞으로 보낸 편지를 통해 “남아있는 인생의 포부는 고액 과외와 조기유학 등 교육열풍의 그늘 속에 가려진 청소년이 없도 록 돕고싶다”며 향후 한국에서의 교육사업에 대한 뜻을 밝혔다.

그는 교육사업의 목표와 관련, “한국이 세계화되고 존경받는 나 라가 될 수 있도록 겸손하고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을 길러 조 국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버트김은 “강대한 나라는 풍부한 정보를 가져야 하며, 국제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실시간 정보를 보유하도록 노력 해 생산품을 차별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국 민들이 보내준 사랑은 전과자인 저의 명예를 완전히 회복시켜 주 었다”며 “그저 미국교포가 아니라 진짜 한국인으로 새로운 인 생을 설계하게 됐다”고 한국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종석기자 jslee@munhw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