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김 후원회 - 우리는 그를 기억합니다

	공지사항
	회원게시판
	후원하기
	로버트 김 후원회
	- 후원회 출범
	- 후원회 구성
	- 후원회 정관
	- 회장인사말
	- 가족대표 인사말
	후원회 발자취
	- 구명위원회
	- 석방위원회
	- 범국민지원센터

회원게시판

Home > 회원광장 > 회원게시판

로버트 킴을 보면서 미국이 맹방국가란 건 빠알간 거짓임을 알았다.

작성자 : susanjaje /

작성일 : 2004-02-01

www.Kimsg.net에서 퍼옴.

글쓴이 麗水愛 날짜 2004-01-31 16:25:14
제목 [re] "정의가 반역이 될 수도"<로버트김>(종합)

이 나라가 미국의 종주국으로 가게된 건 이승만 때 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국민학교 3학년 때 6.25가 났으니 뭘 알겠습니까 만, 파란눈의 국모 프란체스카가 이승만의 부인이었고, 이를 두고 어른들이 수근데는 예기 한토막이 생각나는데..

"미국놈들은 이승만을 서양여자와 혼인 시켰으니 애를 낳을 수 없다.(그 때 그 어른들은 서양여자와 한국남자의 성생활은 사이즈 문제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따라서 이승만이 죽으면 이승만의 처조카가 한국의 대통령이 될것이다."(왕조시대를 사셨던 어른들로서는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이 나라는 미국의 속국이 아니라 미국의 53번쩨 州가 아니라 할 수 있냐는 생각이 듭니다.

로버트 김을 사면해 달라는 수백만명의 서명서류를 미국정부에 제출하려 했던 4년전 미국정부는 '내정간섭'이라 호통을 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애국시민들 수백만명의 서명이 담긴 여러 박스의 서류가 비행기에 실려갔을 뿐 휴지로 전락한 바 있습니다.

그 때 대한민국의 정부 입장은 '미국의 비위를 거스릴 수 없으니 공식적으로 나서지 못한다'했습니다.

로버트 김이 백동일 대령에게 넘긴 정보는 그럼 북한으로 갔단 말입니까?
아니면 김영삼의 가업이 멸치배니깐 그 선인망 선단으로 정보가 넘어갔단 말입니까?

백동일 당시 대령은 소장으로 진급하기 위하여 주미 한국 대사관에 파견근무를 나간 해군이었고, 듣건데 해군들이 별을 달려면 미국엘 가서 아부를 해야 한다니 이런 나라가 어디 국가라 할 것입니까?

2002년 이회창은 '대통령이 되려 하오니 윤허하여 주십시오'를 위하여 미국엘 갔고, 최근 외통부 장관을 경질할 때 미국은 우리정부에 강한 항의를 보내면서 그놈들은 '북한문제'를 명분삼았습니다.

로버트 김이 한국정부에 넘긴 정보가 바로 그 '북한관련 정보'였는데, 어찌 그게 '간첩공모죄'가 돼야 하며, '공모'란 혼자 하는 행위가 아닌데, 미국놈들의 말데로 '공모'라면 그 공범이 대한민국인데, 어째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그를 외면하는가 말입니다.

반기문이 외통장관이 되니깐 그들은 OK사인을 보냈습니다. 이런건 내정간섭을 초월하여 장관임명권자나 다름없는데, 어째서 대한민국이 독립된 국가라고 하는지 난 무식해서 모르겠단 말입니다.

이건 미국의 높은자리에 있는 놈이 한국에 전화를 걸어 '반기문'을 임명하라고 명령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TV토론에 나오는 국회의원이란 새이들은 걸핏하면 '미국의 경우는....'이란 말을 주둥이에 달고 있습디다. 이건 국회의원들의 대갈통 속에 미국이 황국이고 大恨民國은 그 종주국이란 인식이 박혀있다는 엄연한 증거입니다.

"머리는 빌리면 된다"했던 김영삼은 '로버트 김은 한국인이 아니다'라 면서, 로버트 김에게 얻은 정보도 모른다 했습니다. 그런데 로버트 김은 '간첩공모죄'로 장기형과 보호감호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영삼의 대갈통엔 뭐가 들었길레 '정보를 모른다'했을까요?

"야당총재로서는 힘이 없으니 대통령에 당선되면 기필코 로버트 김을 석방시키겠다"고 확약한 노벨평화상의 김대중은 5년 집권 동안 '로'자도 들먹이지 않은체, 의약분업 복권천국 신용불량자 400만시대 등 이 나라의 국민을 갈기 갈기 찢어놓고 에스레이턴가 엘리베이턴가 가 시설되었다는 동교동의 '아방궁'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미국에 할 말은 하겠습니다"라던 노무현은, 미국에 가서 얻어터지고 돌아왔다 들었습니다. 물론 그도 '로'자는 커녕 'ㄹ'자도 안들먹였다는 건 공개된 사실입니다.
'할 말 한다'던 노통은 이제 사돈까지 검찰조사를 받는데, 뭐 이런 막나니 같은 집구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려할 때 姜가들 모두에게 보내온 '봉산수첩'이란 예쁜 책의 첫머리에, "盧가는 姜씨로 부터 姓을 내려 받은 강씨의 從이었습니다'라며 그 역사를 소상히 설명해 놨습디다. 원 세상에 대통령 해 먹으려고 자신의 조상을 從놈으로 폄하시킨 족속도 있습디다. 지금도 내 책꽂이 어디엔가 그 '봉산수첩'이라는 게 굴러다니겠지만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란 자 들이 국민의 혈세로 미국을 나가는 숫자를 통틀어 보면 연인원 200이 넘을 것이고, 로버트 김이 징역을 산 7년간 1400이라는 결론인데, 이재정 김원웅 딱 둘만 면회를 다녀갔답니다. 700분의 1 이 아닙니까!

로버트 김에 대한 손배소송은 타당합니다. 이 나라는 국민이 잘못한 것도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나라입니다. 명분은 3권분립이라나요. 더러운 족속들로 가득한 나라올시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나라던 국가던 유지하려면 대통령은 반드시 미국놈으로 데려와야 하며, 자식을 못낳는 고자를 데려와야 대통령의 새ㄱ기들이 구속되는 꼴은 안 볼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국회를 해산하고 감사원 기능을 대폭 확대시키면 되는 거 아닙니까?

반세기 동안 국회가 한 일을 상기하시면 '국회해산'을 주장하는 이놈의 진정을 아실 겁니다.

광복 후 일단 김구와 이승만을 따르는 페거리들이 '신탁과 반탁'으로 나누어져 남북을 가른 게 첫째고, 분단의 시초입니다.
4.19로 수백명 학생들의 목숨과 바꿔 이승만을 하야시키니깐, 지들이 당연히 잡아햐 할줄로 믿고 정권을 잡은 민주당이 '구파 신파'로 갈라서 1년만에 대한민국의 국기를 박정희의 탱크용 카페트로 바쳐버릴 때 국회는 무얼했습니까? 살기위하여 도망다닌 게 전부입니다.

김대중은 '고려연방제'를 외쳤습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자는 뜻이 아닙니까?

육영수가 하필 광복절 행사장장에서 흉탄을 맞았다는데, 보편적인 선거재판이나 형사재판이 2년이상 걸리는데 그 범인은 고속재판으로 사형을 당했습니다. 물론 사형은 타당하나 군사정권 시절의 경비를 감안할 때 '그렇게 총을 휴대하고 행사장엘 들어갈 수 있다는 데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박정희가 총을 맞고 간 뒤 '땡전뉴수'로 데뷔한 전두환이 광주를 피바다로 물들여 정권을 찬탈할 때 최과장(최규하)과 국회의원은 무얼 했습니까?
장영자란 여자가 몇천억이란 부정을 저질러 대한민국의 화폐단위 개념을 100분지 1로 절하시켰을 때 국회의원들은 무얼했습니까?

김영삼과 김대중이 대통령 병을 고치기 위하여 이나라의 영.호남에 철근 콘크리트 벽을 쌓는 지방자치제를 만드려 할 때 국회의원들은 뭘했습니까? 개만도 못한 새이들인데 왜 국회가 존재해야 합니까?

김대중이 광주의 원혼을 딛고 평민당을 만들었을 때, 우리들은 그의 탁월한?카리스마를 믿었기에 싹쓸이 지지를 했고 그게 바로 동서를 가른 철옹벽이라 아니하시렵니까?

지방자치제가 되었는데 왜 중앙집권제가 지속됩니까?
교통위반 등 온갖 범칙금이 1년에 몇조원인지 한번이라도 공개됩디까? 또 어디에 쓴단 말을 합디까?
그걸 묻는 국회의원이 있습디까?
여숫사람들이 내는 범칙금이나 석유류 소비세는 왜 서울로 갑니까?
내가 마시는 맥주에 딸린 소비세는 왜 서울로 갑니까?
이런걸 개선하려는 민의의 대표가 국회의원인데, 어떤 시러베가 이런걸 들먹입디까?

세계에서 제일 비싼 기름값은 그렇다 치고 '석유비축 기금'이 얼마이고 '공무원 연금'이 얼마 남았는지 따지는 국회의원이 있습니까? 정치인이 얼마나 더럽고 추잡하면 '청정 정치인'이 인기를 끄는 디러운 시대에 왜 국회가 필요합니까?

외국에서 수입해다 놓으면 친.인척 비리는 일단 없을 것 아닙니까!
요즘 그 머저리들은 '지구당 철폐'라 합니다. 찍어만 주라! 이 못난 백성들아! 당선되면 나는 서울로 갈란다...이말인데, 그러러면 국회의원 임명제로 가야합니다. 또 돈 받는 놈에게 50배의 벌금을 물리겠다 하는데요...

돈 주고 받은 놈들 확실하게 숨어버릴 것이니, 그러려면 국회의원 선거비용의 하한선을 30억으로 상한선을 100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난한 국민들에게 돈다발 안기면서 '입벌리면 50배다'라 하면 모두가 정태수의 '모르쇠'가 되고 생활고는 좀 나아질 게 아닌가요?

로버트 김 문제가 나오면 제일 열 받는 건 이집 쥔 형제간일 게고 그 다음이 저 라고 치고, 이 홈의 쥔 형제들은 욕을 못하는 인간들이니 내가 좀 지껄였습니다.

로버트 김을 사면해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이 이제 다 식었고, 잊혀졌는데, 출감 1년을 앞두고 발족된 민간기구의 로버트 김 후원회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웅진회장의 노력은 저희가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적극적인데 반하여 출신지역의 여수시민들은 이제 지쳐버린 듯 별 반응이 없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로버트 김은 여수시의 명예시민이며, '애국자'로 역사에 기록 될 것입니다.
여수시민들은 '애국자'와 한 고향인으로서 긍지와 자존심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철저하게 자국의 이득을 추구하는 미국놈들은 로버트 김을 간첩 이상과 이하로도 취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이라크를 침공할 때, '화학무기의 발굴'이라 했는데, 지들이 가진 화학무기나 核은 평화용이고 김정일이 가진 핵은 '파괴용'이란 말이니, 소위 국회의원들이 하는 말로 '내가 하면 로멘스요 네가하면 성추행'이란 논릴까요!

결국 그놈들은 지들만 살자는 게 아닙니까?

로버트 김이 집 근처의 교도소로 이감된 걸, 미국놈들이 큰 은혜를 베푸는 걸로 오인된다면 그건 정말 큰일날 생각이란 걸 끝으로 합니다.

이전 : 법과 질서는 나라를 지켜줍니다.	lejoyo7777
다음 : 본 사건을 직접 접수했던 공군 암...	bosintang